다음 달 1일 막을 올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앞두고
오늘 약전골목에서는
<나랏님 한약재 진상>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과거 임금에게
약재를 올리던 장면을 재현한 것으로
약재를 고르는 심약관과 의녀 등이
전통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시와 약령시 보존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닷새 동안
약전골목과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엽니다.
한방문화축제에서는 약초꽃 잔치 한마당과
한약재 썰기 경연, 전통 한방체험,
한방상품 판매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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