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인천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창단 이후 최고 순위인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네 번 째 경기에서
훼이종과 윤원일 등
토종과 용병 선수가 합작해
무려 다섯 골을 뽑아내며
인천 유나이티드를 5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대구 FCSMS 창단 이후 최다 골을 기록하며,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