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북도내에서는 74건의 산불이 발생해
예년의 한 해 평균 산불 발생 건수
72건을 이미 넘은 것입니다.
특히 비가 잦았던 지난 해 전체 산불 건수
39건보다는 무려 2배나 많습니다.
경상북도와 각 시·군은 다음 달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기간으로 정해 놓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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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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