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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임금 상승률도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임금을 동결한 업체도 많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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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대구지방노동청이 올해 임금협상이 끝난
관내 100인 이상 사업장 8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금 상승률은 평균 1.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평균 8.7%로 가장 높았던 광주시에 비해서는
7.2% 포인트나 낮고,
전국 평균에도 훨씬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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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1.5%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임금협상이 끝난 업체의 평균 상승률보다도 4.7% 포인트나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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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협상이 끝난 85개 사업장 가운데
2/3도 넘는 58개는 임금을 동결했습니다.
대부분 운수업체나 섬유업체로
극심한 불황 때문에 동결했습니다.
◀INT▶임경호/대구상공회의소 조사부장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환율마저 떨어져 지역 섬유기업들이 임금을 올려줄 여력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기전자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종은
임금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올 1/4분기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47%로
전국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우리 경제를 끌어가고 있는
수출 증가율에서도 대구는
전국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미칠 만큼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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