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소금 900여 톤을
수입해서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소금 도매업자 49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전라남도에 있는
한 소금 수입업체를 통해
30여 차례 중국산 천일염 900여 톤을 수입한 뒤
경주시 강동면 공장에서 국산으로 포장해서
시중에 유통시켜 1억 4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7천 원에 수입한 30㎏ 짜리 소금을
전라남도 신안산으로 둔갑시켜
만 5천 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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