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오는 6월에 잡힌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출마할지에 대해
'나라와 당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17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오늘 오전 고속열차편으로 대구에 온 박근혜 대표는
최근 당내 일부에서 제기한 집단지도체제
도입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이
바람직한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구,경북 선거구를
한나라당이 석권한데 대해서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는 요청에
시,도민이 호응해서 기회를 준 것'이라면서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에 온 박 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달성군내 9개 읍.면을
차례로 돌면서 당선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오전에 달성 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있는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을 찾아
벤처업체 관계자들과 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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