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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양 직불대상 확대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4-21 18:28:55 조회수 0

농사짓기를 포기하는 나이 많은 농민을 위한
보조금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현재 토지를 젊은 사람에게 넘기고
은퇴하는 10년 이상 벼농사를 지은
63살에서 69살까지 농민에게 주고 있는 보조금을 72살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은퇴하는 농민 숫자가 너무 적어서 하는
조치로 오는 2천 6년까지만 적용하는데,
농지 2헥타르를 팔거나 빌려줄 경우
최고 297만 원까지 보조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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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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