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던
두 개의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가
현금을 뺏아가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그야말로 치안부재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으나 경찰은 그저 사건을 축소하기에 급급하다지 뭡니까요?
이태선 대구 달서경찰서장,
"그거 보고 받기로는
그냥 낮에 편의점에 들어가가
겁 좀 주고 돈 뺏은거라서
특수공갈이라 그럽디다.
하기사 특수공갈하고 강도하고 형량은 비슷하거든요.."라며
'강도'라는 표현을 애써 피하려 했어요.
하하하하~~ 네, 엉터리 보고를 하는 직원이나
그 보고를 애써 믿으려하는 우리 서장님이나
오십보 백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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