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염영일, 구미 1대학 서영택,
경북과학대 이기동 교수가
오늘 오전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식장에서
올해 '경북 과학기술대상'을 받았습니다.
진흥상 염영일 교수는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를 국내 최고 대회로 자리잡게 했고,
연구개발상 서영택 교수는
풍력발전기 개발과 양산에 힘써 왔습니다.
기술상 이기동 교수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앞장서 왔는데,
세 사람은 상장과 함께
각각 천 5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