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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동자 32명 집단산재요양 신청

이상석 기자 입력 2004-04-20 11:36:28 조회수 1

경북대병원 노동조합원 32명이
손,팔,어깨 등에 통증이 있거나 저리는
근골격계 질환을 이유로 집단산재 요양신청을 해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간호사,간호조무사,방사선 기사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오늘 오전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에 근골격계질환이 작업상 발생했다는 사유를 들어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따른 요양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대해 경북대 병원측은
"지난 1월부터 설문조사와 작업장 환경조사로
근골격계 질환 대상자 30여명을 파악해
다음달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었다"고 밝히면서, 판정결과가 나오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지금까지 금속·자동차 업종 노동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집단 산재 신청을 한 경우는 있지만, 병원 노동자들의 집단 산재 신청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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