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민생을 챙기기 위해
경상북도는 지역화합과 협력 분위기 조성과
산불예방, 영농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지역화합과·협력 분위기를
만들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달 중순 녹음이 우거질 때 까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영농기를 맞아 못자리 설치와
가뭄을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등
영농준비에도 허술함이 없도록 민생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긴급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지시하고 협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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