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자가 3년만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2001년 2월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동거녀 50살 최 모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최씨가 숨지자, 시체를 영천시 청통면
자신의 할아버지 산소 근처에 암매장한 뒤
달아났던 46살 이모씨를 붙잡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년 동안 전국의 건설공사장과
기도원 등지를 돌아다니며 숨어지내다,
경찰의 검문검색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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