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구청들이 노인들에게 적당한
일자리를 마련해서 제공합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노인 92명을 뽑아
다음 달부터 반 년 동안
쓰레기 버리기 감시나 도로시설물 확인,
버린 자동차 신고 같은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서구청도 형편이 어려운 노인 65명에게
각종 시설물을 순찰하는 일을 맡길 계획입니다.
남구청도 노인들에게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나
노인들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제공합니다.
구청에서는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하루 3~4시간, 한 주일에 사흘에서 닷새 동안 일을 시키고 한 달에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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