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더딘 수해복구 추가피해우려

정동원 기자 입력 2004-04-18 06:40:10 조회수 1

◀ANC▶

지난해 태풍 매미가 지나간지 7개월이 넘었지만
복구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장마철까지 공사를 마치지 못하는 곳도
꽤 될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작년 태풍 매미로 다리가 쓸려내려간 공사현장입니다.

동절기 공사중단 기간이 지나자마자
휴일도 없이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5억이 투입된 공사 진척률은 이제 겨우 20%.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우기가 문제입니다.

또 다시 유실될 우려때문입니다.

◀INT▶안동시

도내에서 지난해 태풍으로 유실된
도로나 하천, 교량등의 시설물은 8천 8백 여곳.

하지만 아직도 절반이 넘는
5천 여곳에서 복구공사가 진행중이고
이가운데 규모가 큰 90 곳은
올 우기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재작년 태풍 루사 피해가
아직 남아있는 곳도 7군데나 됩니다.

s/u)"이처럼 수해복구공사가 더딘 것은
2년 연속 큰 수해가 발생한데다
동절기 공사 중단, 얼마전 들이닥친 원자재난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장마철 추가피해에
올 여름 태풍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 우려까지, 수해복구 공사장은 지금 비상이 걸려있습니다.

MBC NEWS 정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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