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제 3당으로 국회에 진출하자
대구지역 경제계는 '기대 반 걱정 반'의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경제계는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구호를 내건 민주노동당이
제 3당으로 국회에 진출하자,
앞으로 노사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노동자들의 주장이 강해져
주 5일 근무제 협상을 비롯한 노사문제에서 노동계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국회에 공식 진출한 만큼
정당으로서의 책임감도 강해지기 때문에
길거리 투쟁 대신 제도권 안으로 문제를 끌어들이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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