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심장병 환자를 빨리 발견하기 위한 무료순회검진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내 24개 시,군 보건소와 의료원은
오늘 오전 영양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심장병 무료순회검진을 계속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심장병 무료순회검진에
1억 2천만 원을 투자하고,
수술이 필요한 사람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