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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참패의 여파와 과제

입력 2004-04-16 16:25:58 조회수 1

◀ANC▶
원내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실패한
대구,경북 열린 우리당은
당내 입지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구,경북과 정부여당간 창구가 닫혀버리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던 대구,경북 열린 우리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는 참패를 당하고는
힘을 잃은 모습입니다.

당장 여권 안에서 입지가 좁아진 것은 물론이고
현안을 놓고 정부여당과 머리를 맞댈
창구조차 마땅찮은 상황을 맞았습니다.

◀INT▶윤덕홍/열린우리당 수성을 낙선
[대구가 걱정스러운 것은 중앙정부를 향해
이 지역이 뭔가 얘기할 수 없지 않겠나,
이렇게 될 때 이 지역발전을 생각할 때
가슴이 답답하죠] 001417-001434

열린 우리당이 내걸었던 동대구역세권 개발을 비롯한 공약들도 추진이 무산되거나 추진하더라도 힘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게
당 안팎의 진단입니다.

그러나 좌절만 하고 있지는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김준곤/열린우리당 달서갑 낙선
[이게 끝이 아니고 패배가 아니고
시작이다. 어쩌면 우리 보고 더 많이
노력하라고] 000305-000314

열린 우리당은 유권자들에게 섭섭한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은
하겠다는 약속도 빼 놓지 않았습니다.

◀INT▶이재용/열린우리당 중,남구 낙선
[집권여당으로서 지역에서 해야 할 일은 해야겠죠. 지역발전 위해 주어지는 여러 역할이 있을 것이고,개별 민원도 있을 것이고] 001020-001034

S/U] "지역 열린 우리당은 정치적으로는
좁아진 당내 입지를 회복해야 할 것이며,
지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야당일색인 지역사회에는 또,
여당으로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하는
이중의 고민을 떠안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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