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농림사업 예산
1조 427억 원을 중앙정부에 신청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7% 더 많은 액수로
128개 단위사업에 투자할 예산입니다.

부문별로는 논농업 직불제 사업비로 649억 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비로 146억 원,
정주권 개발사업과 중규모 용수개발 사업비로
각각 640억 원과 907억 원을 신청했습니다.

국고 신청액은 올해보다 12% 더 많은
8천 5억 원이고,
경상북도와 시,군이 부담하는 액수는
천 853억 원으로
올해보다 14% 적게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