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군 쓰레기 처리 문제 골머리

입력 2004-04-14 16:42:05 조회수 1

◀ANC▶
경상북도내 시,군들이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주민 설득에 갖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 "지난 90년부터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구포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이 곳은 5년 뒤면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생활쓰레기를 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 해부터 소각장과 매립장을 겸한
시설을 설치할 자리를 찾기 시작해
후보지 주민들을 선진지 견학이나
숙원사업 해결 등으로 설득하고 있습니다.

◀INT▶황정구/구미시 생활위생과장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그 지역에 유치를
했을 때 지원되는 인센티브를 충분한 설명을 하고"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소각장을 함께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보니
다이옥신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을 없애는 것이 관건입니다.

오는 22일 쓰레기 소각장을 준공하는 칠곡군도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INT▶전영탁 칠곡군 환경보호과장
"다이옥신은 기준이 5 이하로 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설은 완벽하게 돼 0.1이하로 배출되는 시설로 설계돼 있습니다"

포항과 경주, 경산, 예천 등
경상북도내 여러 시,군이 쓰레기 처리장 문제로 겪고 있는 주민들과의 갈등은
님비현상이 지금처럼 강력하게 존재하는 한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