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20일 장애인의 날에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23개 시·군에서 620여 명의 선수와
380여 명의 임원이 참가하는
올해 장애인 체육대회에서는
휠체어 마라톤과 달리기, 팔씨름, 탁구 등
13개 종목 경기를 치릅니다.
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화합행사에서는
관련 기관단체와 장애인들이
'희망의 박 터뜨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마당을 펼칩니다.
체육대회 개막일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