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판매업 단체인 축산기업 경상북도지회가
쇠고기값을 내렸습니다.
이는 경상북도가 쇠고기 소비위축에다
사료값이 치솟아 애를 먹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값을 내리도록
꾸준히 요구한데 따른 조칩니다.
축산기업 경상북도지회는 등심과 안심 등 특상품값은 12% 내렸고,
중등육은 15%, 보통육은 14.6% 내렸습니다.
경상북도 축산당국은 식당업 단체인 요식업조합에도 쇠고기 소비자가격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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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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