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백화점 앞을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33군데에서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을 알리는
<후보자 진단의 날> 캠페인을 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은 물론
선거부정 감시단원과 공명선거 자원봉사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참가해
후보들의 면면과 1인 2표제를 알리고,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투표참여운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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