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시립국악단의 창단 20주년 기념
'하늘나라, 땅의 나라' 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시립예술단의 대형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다음주에는 시립극단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창작 초연됐던 동화세탁소가
1년동안의 준비 끝에 뮤지컬로 각색 제작돼
무대에 오르고
넷째주에는 시립오페라단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모짜르트의 작품 '마술피리'를 공연합니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대구시립 합창단이
정기 연주회를 갖는 등
시립 예술단이 오랫동안 준비한 대형 공연들이
매주 하나씩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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