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시 교통무질서 도시

입력 2004-04-09 09:51:57 조회수 1

◀ANC▶
구미시내 교통질서가 엉망입니다.

불법주차는 일상화돼버렸고,
차도, 보행자도 예사로 신호를 어기고 있어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를 찾는 외지사람들은 가장 먼저
교통 무질서에 놀라고 무서움을 느낍니다.

불법 유턴에다 신호를 무시하는 차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행인들은 눈치껏 길을 건너야 합니다.

◀INT▶유영순/구미시 형곡1동
"새파란 불이 왔는데도 그냥 지나가고,
위험하죠. 애들 자전거, 횡단보도 가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가니까."

◀INT▶택시 운전기사(2)
"야간에는 신호위반 많은 편이고, 차선 정지선을 좀 안지키는 편인데요."

보행자들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INT▶택시 운전기사(1)
"무단횡단 상당히 많이 하죠. 중간에
줄쳐 놔도 막 넘어가는 사람 많고
그렇습니다."

불법주차는 일상화돼버렸습니다.

S/U] "주차질서 시범거립니다만,
도로 양 옆에 불법주차한 차들로
시범거리란 말이 무색합니다"

한 차로 씩은 주차장으로 변했는데도
경찰의 단속은 시늉 뿐입니다.

공단 안 이면도로는 더합니다.

인도에 걸쳐서 세워둔 차들 때문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은 없어져버린 현실이
첨단산업도시 구미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