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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연극제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4-08 17:07:04 조회수 0

제 15회 경상북도 연극제에서
'극단 구미 레파토리'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가
최우수상으로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 레파토리'는
다음 달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연극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고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지난 3일 막을 올렸던 경상북도 연극제에서는
4개 작품을 김천과 영주,
구미,포항에서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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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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