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3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전 11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어 대구시의사회 배덕수 씨 등
5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주는 것을 비롯해
보건 유공자들을 표창합니다.

경상북도도 같은 시각 도청에서 기념식을 열어 보육시설 어린이 건강관리 사업과
외국인 노동자 무료 건강검진을 해온
구미보건소를 모범기관으로 표창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4월 한 달을 '보건의 달'로 정해
전시회와 건강관리 공개강좌,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