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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지방산업단지 폐기물 처리장을
분양해 달라'고 신청하는 사람이 없어
추첨이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미 업자는 내정돼 있었고
분양은 형식적이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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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경북지사는 지난달 15일자로
포항4지방단지 폐기물 처리장 3만7천여평을
평당 39만6천7백20원에 분양하기로 하고
공고를 낸 뒤 오늘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입주자격인
"포항시장의 심의및 추천을 받은 업체"가
한 곳도 없어,유찰됐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분양공고는 형식적이었고
폐기물처리업체는 이미 지난 2천1년 6월
내정돼 있어 다른 업체가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대보에 폐기물 처리장 사업 연장을
허가하지 않았다가 소송에서 진 포항시가
이 터를 특정업체에 분양해,사태를
수습하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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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용
-포항시 사회환경국장-
분양기관인 한국토지공사도 업체 내정 사실을 알면서도 모든 책임을 포항시에 넘깁니다.
◀INT▶
전화 인터뷰
오는 9일까지 내정된 업체가 수의계약에
참가하지 않으면,4공단 토지 분양은
첫단추부터 차질이 불가피 합니다
S/U)한번 꼬인 잘못된 행정이 또 다른 말썽과
분양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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