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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고속철 자주 이용

입력 2004-04-07 17:59:34 조회수 1

◀ANC▶
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
대구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한 사람은
하루 평균 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용객 숫자는 꾸준히 늘어나는데 비해
서비스 수준은 기대를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개통일인 이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동대구역에서 고속열차를 탄 사람은
모두 6만 5천 명입니다.

식목일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만 7천 명이 이용했습니다.

동대구역은 시간이 흐르고
고속철 시스템이 안정되면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박윤환 /동대구역 고객팀장
"개통 직후 너무 몰린데다 시스템에 익숙치
않아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안정된 상태다"

그 동안에는 열차 자체의 고장도 잦았지만
서비스 수준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연계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던
동대구역과 경주, 포항간 시외버스는
승객이 없다고 하룻만에 없어졌습니다.

이용객이 많이 줄 것으로 보고
국내선 여객기 운항 횟수를 대폭 줄인 항공사에는 '운항 횟수를 늘려 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장석환 / 대구 대곡동
"비행기 타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줄었다.
늘려야 한다"

항공사들은 7일 오늘 오후 늦게부터
김포행 특별기 1대를 더 투입했습니다.

S/U] "지난 식목일 연휴 동안의
공항 이용객을 보면 지난 해보다 오히려
13%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고속철 개통에 따른
항공승객 감소가 예상보다는
적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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