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주민과 몸싸움을 벌인
전한규 울릉 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 경정은 지난 3일 밤 울릉읍내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주부 45살 남 모 씨에게 술주정을 하고 이를 말리던 45살 김 모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가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청문감사관실 조사관
2명을 울릉도로 보내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전 경정의 과실이 드러나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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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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