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력후보 토론 불참에 비난 봇물

입력 2004-04-07 12:03:22 조회수 1

어제 대구방송에서 열린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 총선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에 유력후보들이 불참한데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어제 한나라당 이해봉 후보는
'일정이 바쁘다'는 등의 이유로 불참했고,
열린 우리당 권형우 후보는
'이 후보 불참'을 내세워 불참했습니다.

자민련 윤언자 후보와 무소속 권용범 후보는
'유권자를 철저히 무시한 행위'라면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과 달성군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는 9일 함께 열 예정인 토론회에도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합동연설회가 없어진 마당에
텔레비전 토론회에 일부러 불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제도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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