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 조정제로 지난 해부터 놀리고 있는
논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관리합니다.
경상북도는 4억 8천만 원으로
쌀 생산 조정제 대상 농지 가운데 20%인
800헥타르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놀리는 논 가운데 중점 관리대상 농지는
잡초가 많이 나는 다음 달부터 8월까지
논을 갈아엎고 병해충 서식지를 없앱니다.
관리를 한 논에는 물을 가두거나
사료와 녹비,경관작물을 심어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서
지난 해부터 3년 동안
1헥타르에 300만 원의 보조금을 주고
논 4천 헥타르를 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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