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감을 훔친
상주시 낙양동 4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중순 쯤
상주시 내서면 51살 구 모 씨의
감나무밭에 들어가 시가 300만 원 상당의
감 50여 상자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천만 원 어치의
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