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철이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30분 이상 지연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48분
동대구에 도착할 예정인 KTX 7호 차가
천안.아산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출발이 32분 동안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철도청은 운행 지연에 따라
KTX 7호차 탑승객에게
운임의 25에서 30%를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