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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사를 비롯한 주한 외교사절들이
안동을 방문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했습니다.
비록 1박 2일동안의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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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안동소주 박물관.
와인과 위스키에만 익숙한 이방인들에게
안동지역 양반가의 전통적인 술 빚는 방법은
신기함 그 이상의 것입니다.
◀SYN▶ 조옥화/안동소주 기능보유자
"발효된 것을 넣으면 증류가 되서 소주가
나옵니다."
캐나다의 세계적인 여행전문채널인
"목마른 여행자"의 관계자는
안동소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계각국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마른 여행자"는 매주 시청자가 3억명이
넘습니다.
◀INT▶ 앤 라두세르/여행채널 관계자
"안동소주의 재미있는 뒷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대단이 흥미로운 것입니다.
5월에 다시 방문해 촬영할 예정입니다."
벽안의 이방인들은 의례적인 호텔숙박을
마다하고 전통사찰도 찾았습니다.
◀INT▶ 문인 스님/봉정사 주지
주지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본 이들은
밤사이 스님들의 엄격한 생활방식 그대로
사찰생활을 체험합니다.
◀INT▶라우리 꼬르삐넨/주한 핀란드대사
"불교체험은 한국과 한국의 문화,역사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외교사절과 그가족,
외국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상대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지속해
우리문화를 알리고 이해를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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