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10여명은
다음 달 1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대구,경북지부'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총선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최봉태, 성상희 변호사 등 기존 민변 회원에다 신규 회원들을 영입해서 구성하는
민변 대구,경북지부는 보수적인 지역법조계에서
진보 성향 법조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외계층에 법률적인 도움을 주는 등
사회참여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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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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