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개통 이후 운행 횟수가 대폭 줄어든
일반열차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 방향 경부선 구미-동대구간에는
종전 하루 14회였던 새마을호 운행횟수가
11회로, 무궁화는 44회에서 24회로 줄었고,
2회 있었던 통일호는 아예 없어졌습니다.
서울 방향 동대구-구미간에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특히 출,퇴근시간대 무궁화호 운행횟수가
많이 줄고 일부 시간은 새마을호로 바뀌어
열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불편은 물론
비용부담까지 커졌습니다.
무궁화호의 경우 운임체계를 조정하면서
요금이 더 오르는 구간도 생겨
이용객들은 '철도청이 고속철도 개통을 내세워
수익 늘리기에만 급급하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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