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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발효에 따른 과수산업 육성 설명회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4-01 17:52:47 조회수 0

농림부가 과수 주산지인 경상북도에서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과수산업 육성대책 설명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농림부 박해상 차관보가 참석해
과수 전업농과 농업인 단체 대표,
시,군 과수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상대로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여건과 발전목표,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질문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5만 3천 800여 헥타르에서
전국 생산량의 33%인 65만 톤의
각종 과일을 생산해, 자유무역협정으로
가장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칠레와 자유무역협정 발효 스트레이트
다음에 이 기사를 편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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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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