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에서 화재경보장치 오작동으로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대형할인점에서 화재경보장치가 오작동해
방화벽이 내려오고 에스컬레이터가 멈춰
쇼핑을 하던 손님 수백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인점 측은 불이 나지 않았는데
누군가 경보장치를 눌러
화재방재 시스템이 작동해
이와 같은 일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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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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