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아침마다 보내는 사랑의 편지

입력 2004-03-31 18:35:56 조회수 1

◀ANC▶
입시위주 교육 때문에
학생들의 심성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마음을 가꿔주기 위해서
학교 교사들이 매일 학생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과 물이 있는 한 시골 초등학교,

이 학교 어린이들은 매일 아침
사랑이 듬뿍 담긴 전자편지,
E-Mail을 받습니다.

고운 심성을 가지라는 가르침을 담은,
예쁜 사진을 곁들인 글들입니다.

주제에 어울리는 흥겨운 동요도 흘러나옵니다.

◀INT▶김수진/청도 동곡초등학교
(아침마다 편지를 받으니 상쾌하고 교훈이 되고
본받을 점이 많다.)

◀INT▶최재연/청도 동곡초등학교
(목표의 중요성을 읽고 나도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북지역 교사들이 정성껏 써보내는
사랑의 전자편지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맑게 해주는 청량제 같은 구실을 합니다.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아
매주 한 번 씩 학부모들에게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김한성 교장/청도 동곡초등학교
(이런 작은 편지가 어린이들의 마음밭에
떨어져 훗날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15명의 선생님이 정성껏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독자가 쓰는 편지 코너도 새로 만들어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 모두가 참여하는 사랑과
화합의 마당으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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