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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시작되면서
공식 선거일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야 각 당은 남은 보름 동안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는 각오로
전략짜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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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판세가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
양강 구도로 굳어지면서
두 당 사이에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른바 '박근혜 효과' 덕분에
당 지지도가 상승세를 탔다고 보고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한데 이어,
내일은 박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서
지지세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작전을 짰습니다.
◀INT▶ 박태봉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탄핵 역풍으로 지지도가 급상승하자
그 동안 공세를 자제해왔던 열린 우리당은 박근혜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INT▶ 김충환 사무처장/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오늘 두류공원 2.28 기념탑 앞에서
총선 승리 출정식을 한 민주노동당은
보수정당 일색인 국회가
국민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줬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당 지지도를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자민련은 공화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통성을 승계하는 정당임을,
민주당은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워서
남은 보름 동안 표심을 잡는다는
작전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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