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재래시장이
지역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당초에 예정했던 것보다도
62억 원이 더 많은 296억 원을
재래시장 현대화에 투자합니다.
영천 공설시장과 고령 종합시장 등
43개 시장에 293억 원을 들여
아케이드 설치와 점포 신·개축, 휴게소 설치, 바닥포장 같은 환경개선사업을 합니다.
마케팅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영천시장에
3억 원으로 통합 콜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대표시장마다 연차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시장을 선정해서 육성하는데
경상북도에는 5일장 103개를 포함해
169개의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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