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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체류자 알선 검거

입력 2004-03-30 14:09:29 조회수 1

외국인 불법체류자 30명을 고용해서
이른바 '3D 업종' 업체에 공급해주고
관리비를 뜯어온 사람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남통동 모 개발센터 대표
47살 최 모 씨를 '출입국 관리법'과
'외국인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52살 전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불법체류 중국인 30명을 고용해서
구미와 칠곡지역 9개 업체에 공급해주고
한 사람에 한 달에 100여만 원 씩 받아
이 가운데 2~30만 원 씩을
관리비 명목으로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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