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화군에서 난 산불은
임야 10헥타르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봉화군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헬리콥터 26대와 천 500여 명으로
진화작업을 재개한 끝에
산불 발생 16시간만인 아침 7시 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에 난 산불은
봉화군 의양리에서 석현리를 거쳐
2km 가량 떨어진 고선리까지 옮겨 붙어
임야 10ha를 태웠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산불은 67살 이 모 할머니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튀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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