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속철이 달린다-개통준비 점검

입력 2004-03-29 15:45:30 조회수 1

◀ANC▶
이번 주 목요일이면 '꿈의 열차'로 불리는
고속철이 상업운행을 시작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고속철시대 개막이 대구,경북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고속철 개통 준비 상황을
오태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속철 모습 1,2 CUT]

300여억 원을 들여 새로 지은 동대구역사는
고속철시대, 역세권의 핵심입니다.

동대구역은 20여 개의 매표창구와
종합 관광안내센터, 장애인 전용 승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꿈의 열차'에 걸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INT▶신윤성/ 동대구 지역관리역장
"모든 시스템을 완비했고, 직원 서비스 교육까지 마쳤다."

역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깨끗하고 세련된 역사에 만족해 합니다.

◀INT▶신영기 씨 / 대구 상인동
"이 정도 시설을 갖춘 역사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역 광장도 택시와 리무진 버스 승강장을 분리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 했습니다.

S/U] "그러나 고속철이 개통되면 역사를
직접 이용하는 승객만 하루 6만 명, 유동인구까지 합치면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변 교통체계는
아직도 역세권 형성에 미흡합니다"

한 쪽 구석에 자리잡은 주차장은
200대 정도가 겨우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원활한 교통흐름에 꼭 필요한
동대구역-효목네거리간 고가도로는
2010년에나 완공될 예정입니다.

교통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역세권 개발에 앞서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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