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의 상호금융 신용대출 금리가
일부 내립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경상북도내 2개 조합을 골라
상호금융 신용대출 금리를
현재 연평균 10.84%에서
최고 8.5%까지로 낮출 계획입니다.
대상농협은 자구노력을 강하게 하고
경제사업 비중이 큰
영덕농협과 군위 의흥농협입니다.
금리를 낮추는 대출상품은
상호금융 일반대출과 자립예탁 대출,
종합통장 대출, 상호금융 중기자금 대출로
농민에게 빌려줄 때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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