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개막을 일주일 가량 남기고 벌어진
일본 J리그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대구 FC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대구 FC는 오늘
대구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 J리그 2부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친선경기에서
노상래 선수의 패널티 킥으로
1대 0 승리를 거둬
지난 26일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3대 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대구 FC는 한편 오늘 경기를 가졌던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앞으로 정기교류전을 갖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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