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건조주의보 속 산불잇따라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3-28 20:24:36 조회수 3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쯤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뒷산에서 산불이 나
소방헬기 17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천 여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임야 4ha를 태우고
불이 계속 번지고 있는데다,
날이 저물면서 헬기등 소방장비를 투입할 수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오후 2시 쯤 영주시 단산면에서 난 산불은
임야 2헥타르를 태우고 꺼졌으며,
오후 3시 40분쯤 영주시 문수면 와현리 오살리기도원에 불이나 기도원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 낮 12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도학동
교육연수원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400여 평을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꺼졌고,
오후 2시 반 쯤에는
북구 읍내동 칠곡중학교 뒷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500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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