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최근
구미 4공단에 3천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액수의 투자를 하기로 했는데요,
자, 그런데 외국인 기업 관계자들을 접해본 공무원들은 꼼꼼한 일처리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지 뭡니까요,
구미시 채동익 경제통상국장은,
"하이고, 독일사람들 굉장히 쫀쫀합디다. 우리가 못 미더운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러면서도 우리한테서 얻어낼 꺼는 철저히
얻어낼라 카고 해서 혼이 났심다"하면서
'대단하더라'를 연발했어요.
하하하---, 설마하니 철저하게 실리를 따지는 외국기업들한테 질려서
이것저것 다 내준 건 아니겠습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