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3사관학교 제 39기 임관식이
고 건 대통령 권한대행과 조영길 국방부장관,
학부모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충성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임관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김효진 생도를 비롯한 생도 469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오늘 임관한 초급장교들 가운데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 째 육군장교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었고,
사병으로 전역한 뒤
다시 장교로 임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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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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