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0년 아시아 경기대회를
국내에 유치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대구시의 유치계획도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정부는 2010년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면
대회를 치르는데 1조 원이나 드는데다
국제대회를 계속해서 유치할 경우
국제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말
한국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2010년 아시안 게임
유치 의향서를 냈던 대구시도
유치를 포기할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대구시는 아시안 게임 대신 오는 2009년이나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내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육상연맹 이사회에서
유치 의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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